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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즐기는줄 알고 있었는데 이혼 조정중이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열애설과 이혼은 연예계에서 자주 본다고는 하지만 이번 일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지금부터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이윤진 부부 이혼조정중이라고?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말 이윤진이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혼 의사를 굳힌 뒤 공식 절차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노골적인 이혼 의사
이윤진은 지난해 SNS에 "나의 첫 장이 끝났다"는 글을 올려 이범수와 이혼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풀며 이혼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결국 이전부터 이혼설에 대한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 역시 결국 하게 되는 것 같네요.
현재 별거 중인 부부
두 사람은 떨어져 있고,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이범수는 서울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2010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과거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신경이 쓰이는데요. 잘 합의 하에 잘 키웠으면 합니다.
소속사의 입장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조정 과정에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세부 사항은 비공개라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혼설이 처음 제기됐을 때는 부인했지만 결국 이혼 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이혼요구
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로써 14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은 마무리됐습니다. 공개석상에서 자녀들의 일상을 공유한 만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 잘 버텨준 것 같고 두 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