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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는 가족들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통장은 텅텅비었다는 방송에서 한 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에 이어 거의 형수 이 씨 사이의 법정 공방으로 큰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시작된 이사건은 법정 공방부터 양측의 주장과 법적 결과까지 상세리 다뤄보고자 합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시작된 이사건은 법정 공방부터 양측의 주장과 법적 결과까지 상세리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씨와 그의 형수 사이에 얽힌 복잡한 이야기와 법적 판단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이 사건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박수홍과 형수 이씨의 법정공방을 하게 된 배경은?
때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씨는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친형 부부에게 48억원 정도를 횡령한 혐의로 고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동생이 연예인으로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자신의 돈인 것처럼 사용하다가 나중에 박수형 씨가 돈의 행방을 찾다가 친형 부부가 전부 재산을 몰수해 간 사실을 알고 고소한 사건입니다.
연예인으로 그간 세월을 돈쓰지 않고 모아두었다고 생각한 박수홍 씨는 크게 충격을 받고 친형 부부를 고소하였고, 나 머니 가족인 어머니와 친인척까지 박수홍에게 너무하다며 대중들의 반응을 크게 자극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형수 이씨는 명예훼손 혐의가 추가되었고, 고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까지 하게된 이유는?
박수형 씨의 친형인 고 김용호 씨를 명예훼손 혐으로 고소했었고, 그가 사망한 후 그가 허위정보의 제공자로 이씨를 지목하면서 이 사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부부가 박수홍 씨의 돈을 휭령한 사실을 부인하고 가족 간의 돈거래를 우습게 알면서 쓴 내용을 반성하지 않아서 더 크게 문제를 키웠고, 박수홍 씨는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주변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의 반응을 보고 고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명예훼손이 된 법정에서의 주요 쟁점은?
이 씨는 박수홍 씨를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박수홍 씨를 증인으로 불러 이 씨의 주장에 반박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허위 정보의 유포 여부와 명예훼손의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법적인 판단에 있습니다.
사실 박수홍씨를 매스컴이나 언론에 이미지 훼손한 사실은 맞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형량을 감량해야 하는데 끝까지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박수홍 씨의 말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적 판결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1심에서 박수홍씨의 형은 횡령 혐의를 인정하지 못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형수 이 씨는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결과 박수홍 씨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법정에 서게 됩니다.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죄를 주장하면서 사는 모습이 너무 박수홍 씨의 삶을 안타깝게 만드네요.